안녕하세요 하씨네입니다.
오늘의 영화 리뷰는 두둥~~
어둠 속에서만 나타나는 미스터리한 존재로 인해
고통 받는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영화 <라이트 아웃>입니다.
<영화 줄거리>
아빠의 갑작스러운 사망과 누나의 독립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마틴.
그는 어두워지면 보이는 괴이한 형체로 인해
항상 잠을 잘 이루지 못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동보호국에서 누나인 레베카에게 연락이 가고
레베카는 마틴을 데리고 엄마 집으로 향하는데요.
그녀는 엄마에 대한 안부를 묻던 중
동생에게 다이애나라는 사람이
자꾸 찾아온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죠.
레베카는 엄마와 대화를 시도하지만 말이 통하지 않자
동생인 마틴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날 밤
잠을 자던 레베카는 마틴을 찾다가
어둠 속에서 괴이한 형체를 보게 되고,
주저 앉아있던 형체가 자신에게 다가오자
매우 놀라게 되는데요.
공포에 떨던 그녀는
화장실 욕조에서 잠들어있는 동생을 발견하게 되죠
다음날
아동보호국 직원이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다며 동생을 데려가려 하고
동생은 잠을 좀 잤으니 괜찮을 거라며 떠납니다.
동생이 떠난 집을 정리하다가
바닥에서 다이애나라는 글씨를 보게 되고
과거 자신이 그리던 그림이 갑자기 사라진 후
옷장에서 엉망이 된 채 발견하게 되었던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다이애나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엄마 집을 찾아 간 레베카.
얼마 전에 죽은 새 아빠의 서재에서 다이애나에 관한 자료들을 찾게 되고
그녀가 어린 시절 엄마와 함께 정신병원에 있던 환자로
엄마에게 매우 집착했다는 사실과
그녀가 치료를 받다가 숨진 사실을 알게 되죠.
그 후 집안을 둘러보던 레베카.
그 때!!!!
갑자기 방문이 닫히며 다이애나의 음성이 들려오고
레베카는 그녀에게 공격을 당하기 시작하는데.....
<영화 결말>
영화의 결말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감상 포인트>
깜짝깜짝 놀라는 장면이 많은 영화로
오컬트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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