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침입자> 영화 리뷰/결말포함

by 하씨네CINE 2021. 2. 13.

안녕하세요

지리는 영화 리뷰 하씨네입니다!!

오늘의 영화 리뷰는 두구두구~

 

25년 전 잃어버렸던 동생이 집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침입자>입니다.

 

<영화 줄거리>

 

6개월 전 부인을 뺑소니 사고로 잃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서진.

 

그러던 어느 날

어린 시절 놀이공원에서 잃어버린 동생을 찾았다는 전화가 걸려오고

서진은 드디어 동생 유진을 만나게 됩니다.

 

서진은 그녀를 의심스럽게 생각하며 여러 질문을 하고

자신의 동생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없는 그녀에게

친자확인을 제안하는데요.

 

며칠 후 날아온 친자 확인서.

서진의 엄마도 그녀가 자신의 친딸임을 확신하죠.

 

딸과 재회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가족.

가족과 함께 살게 된 유진은

일 때문에 바쁜 서진의 딸 예나까지 살뜰하게 챙기고

가족들의 식사까지 준비하며 점수를 따기 위해 노력합니다.

 

행복해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고

서진도 드디어 유진을 인정하는데요.

 

하지만

집에는 더이상 신경쓰지말라는

그녀의 말에 왠지 모르게 이상함을 느끼고

의사인 친구는 예민해진 그에게 약을 처방해주죠.

 

어느 날 밤,

걱정으로 잠을 설치던 서진은

주방에서 물을 마시다 유진의 등에 있는 문신을 보게 되고

유진이 의심스러운 서진은

가정부에게 유진을 잘 살펴봐 달라고 부탁을 하는데요.

 

그날 오후,

유진이 가정부와 함께 예나를 학원에 데려다주던 중

어떤 남자가 그녀를 쫓아오고

유진은 그를 피해 도망을 치다가

주차장에서 남자에게 잡히고 말죠.

 

한참 후

유진은 엘리베이터에서 가정부와 예나를 만나고

가정부는 유진의 목에서 상처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아까 유진을 쫓아오던 남자의 시체와

유진의 코트에서 떨어진 단추를 보게 되는데요.

 

서진에게 연락을 취하려던 가정부.

유진은 그런 그녀를 제지하죠.

 

다음 날.

서진은 갑자기 가정부가 일을 관뒀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는 일은 관둔 가정부에 대해 묻지만

그와는 달리 무덤덤하게 식사를 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고

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계속 의심스러운 서진은 복지관으로 전화를 하고

사실 확인을 위해 홈페이지에 적힌 주소로 찾아가지만

그곳은 시장이었는데요.

 

그때 지나가던 광고 차량을 보다가

유진의 동료라고 했던 간호사의 사진을 보게 되고

그녀가 유진에게 돈을 받고 동료인 척을 한 것을 알게 되죠

 

유진이 자신의 동생이 아니라고 확신한 서진은

곧장 집으로 가 그녀에게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녀의 정체에 대해 따지는데.....

 

<영화 결말>

 

영화의 결말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감상 포인트>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캐릭터들로

긴장감을 선사하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영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