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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네 영화리뷰

<바이러스> 영화 리뷰/결말포함

by 하씨네CINE 2021. 1. 25.


안녕하세요

지리는 영화 리뷰 하씨네입니다.

오늘의 영화소개는 빠밤~!!

웜 플루라는 기생충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공포 스릴러 영화 <바이러스>입니다.

 

<영화 줄거리>

대학교수였던 아빠가 한 지방의 고등학교로 좌천이 되고

그 학교로 전학오게 된 엠마는 에반에게 관심이 있지만

소극적인 성격으로 쉽게 다가가지 못합니다.


하교길에 언니 스테이시는 동생인 엠마가 관심이 있어하는 에반에게 함께 집에 가자고 하고

세 사람은 아빠의 차를 타고 함께 집으로 향하는데요.

언니는 은근 동생을 부추기며 동생을 에반과 엮어주려하죠.

 

그날 저녁,

엠마의 친구인 그레이시는 엄마에게 옮은 것 같다며 감기증상을 보이고

그녀는 엠마에게 엘리베이터 안에서 피를 토하는 사람이 나오는

중국에서 찍힌 영상을 하나 보여주는데요.

 

 

다음날

수업시간에 기생충 제거 영상을 보던 중

그레이시는 컨디션이 좋아보이지 않더니 교실 밖으로 뛰쳐나가고

엠마는 그런 그녀가 걱정되어 뒤쫓아갑니다.


엠마는 밖에서 쓰러져 발작을 하는 그레이시를 발견해 도움을 요청하고

 그러던 중 한 남학생이 도와주러 오는데요.

엠마가 간호 선생님을 부르러 간 사이

그레이시는 남학생 얼굴에 피를 뿜어대죠.

 

그레이시와 접촉한 이유로 검사를 받는 엠마.

학교는 감식작업을 위해 수업이 중단되고

집으로 돌아가려던 중 아빠는 공항에 발이 묶인 엄마를 데리러

공항으로 향합니다.

이웃의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 자매.

 

집에 도착한 엠마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지만

그녀와 연락이 되지 않는데요.

잠시 후, 아빠에게 걸려오는 전화.

아빠는 도로가 차단되어 집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며

마을이 격리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주죠.

 

뉴스를 보며 저녁을 먹던 중

  엠마는 주방으로 갔다가 인기척을 느껴 언니에게 같이 둘러보자고 하고

언니 스테이시는 문을 열어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시켜줍니다.

그 순간,

집 안에 몰래 들어온 언니의 남자친구가 엠마를 놀래키는데요.

언니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층으로 올라가는 남자친구.

 

다음 날

마을은 격리 시스템에 의해 통제를 받고

집집마다 재난 키트를 배송받게 됩니다.

진지하게 안내서를 읽어보는 엠마와는 다르게 장난을 치는 두사람.

 

그날 밤

언니 스테이시는 아빠의 당부를 무시하고 파티에 참석하러가고

집에 남아있던 엠마에게

파티에서 보자는 에반의 문자가 오는데요.

 

뒤늦게 파티장에 도착한 엠마.

엠마는 파티장에서 에반을 만나 파티에 참석할거냐는 문자는

자신의 언니가 보낸 것이라고 해명을 하고

에반, 그리고 그녀의 언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죠.

 

파티가 무르익던 중

며칠 전 그레이시를 도와주려다가 얼굴에 피가 튄 남학생이 파티장으로 와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그곳을 빠져나가려던 엠마와 스테이시 앞으로 감염자 남학생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스테이시의 얼굴에 피를 뿜어대는데.....


<영화 결말>

지리는 영화의 결말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감상 포인트>

기존의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좀비화가 되는 영화가 아닌

기생충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감염이 되는 영화로써

기존의 좀비물에 식상하셨던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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