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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네 영화리뷰

<콜> 영화 리뷰/결말포함

by 하씨네CINE 2021. 1. 15.


안녕하세요 하씨네입니다.

오늘의 영화소개는 두둥~~

과거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운명이 바뀌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콜>입니다.

 

<영화 줄거리>

과거 화재사고로 아빠를 잃고

엄마와는 사이가 좋지 않은 서연.

  그녀는 오랜만에 자신이 살던 집으로 돌아옵니다.

 

휴대폰을 잃어버린 서연이 집 전화를 설치하자

전화가 걸려오고

모르는 여자가 서연에게 하소연을 하는데요

 

  며칠 후

외출을 하고 돌아온 그녀에게

또다시 모르는 여자의 전화가 걸려오고

그녀가 찾아와 달라고 했던 집의 주소는

현재 서연이 살고 있는 집주소여서 그녀는 의아함을 느끼게 되죠.

 

그날 밤

서연은 지하실에서 박스 하나를 발견하고

그 안에서 다이어리와 1999년도에 찍힌 사진 하나를 발견합니다

 

다음 날 다시 걸려온 의문의 전화.

서연은 전화를 걸어온 영숙에게 19991126일에 찍은 사진을 봤다면서

자신이 발견한 영숙의 다이어리에 적힌 내용을 읽어주고

 그녀와 자신이 같은 집이지만 다른 시간대에 존재하고 있음을 알려주는데요

놀라서 전화를 끊으려는 영숙에게 서연은

김포공항 착륙사고가 벌어질 것임을 알려주고

영숙은 밥을 먹다가 뉴스로 그 기사를 확인하고 그녀의 말을 믿게 되죠.

그리고 둘은 같은 나이라는 공통점으로

친밀감을 갖게 되며 급속도로 친해지게 됩니다.

 

19991121

어린 시절의 서연 가족은

이사를 위해 영숙이 살고 있는 집을 보러오고

영숙은 어린 서연을 보고 2019년의 서연에게 전화를 해

그녀의 아빠를 살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데요

 

엄마 몰래 탈출한 영숙은

화재사고가 나기 직전인 서연의 집으로 향하고

그 순간......

서연의 다리 흉터가 사라지고 잃어버렸던 휴대폰이 울리며

서연의 공간과 모습이 바뀌게 되죠.

놀란 서연은 밖으로 나가고

자신의 집 정원에서

살아있는 아빠와 건강한 모습의 엄마를 마주하게 됩니다.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며 영숙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는 서연.

하지만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느라 서연은 점점 영숙에게 소원해지고

영숙은 그러한 서연을 원망하며

삐뚤어지게 되는데......

 

<영화 결말>

영화의 결말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감상 포인트>

타임 슬립 매니아

또는

스릴감과 반전있는 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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