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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네 영화리뷰

<블러드 글래셔> 결말

by 하씨네CINE 2020. 11. 13.


부상자의 다리에서 자라고 있는 돌연변이를 보고 놀란 사람들.

장관은 직접 수술을 하여 부상자의 다리에서

돌연변이 동물을 제거합니다.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위스키를 나눠마시며 휴식을 취하던 사람들.

그 때 아까 돌연변이 독수리의 공격으로 헤어지게 되었던

사진기자가 연구기지로 찾아옵니다.

 

그를 반갑게 맞이하는 사람들.

하지만 그의 몸에서는 이미 돌연변이 말벌이 자라나 부화를 하고

사람들은 공격을 받게 됩니다.

 

공격을 피하려다가 과학자 하랄트는 화염에 휩싸여 죽게되고

부상자도 돌연변이 말벌에게 쏘이게 됩니다.

 

그 시각, 측정소로 향했던 야넥, 타냐, 팔크.

그들은 위성전화를 가지고 있는 비르테를 찾기 시작하고

동굴에서 끔찍한 모습으로 얼굴이 뜯겨있는 그녀를 발견합니다.

 

야넥이 팔크에게 이유를 묻자

팔크는 그들에게 총을 겨누고

그 순간 나타난 돌연변이 동물에게 공격을 당해 죽게 됩니다.

 

간신히 돌연변이 동물을 죽인 후

위성전화로 구조전화를 하는 그들.

그 후 그들은 연구 기지로 돌아와 간신히 살아남은 세 사람들과 만나게 되고

구조 헬리콥터를 맞이합니다.

 

헬리콥터를 타려는 순간 타냐가 야넥을 은밀히 부르고

그들은 야넥의 죽은 댕댕이에게

개와 인간의 모습을 한 돌연변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야넥은 그것을 보고 총으로 죽이려 하지만 타냐가 말리고

그들은 돌연변이 동물을 몰래 숨겨 헬리콥터에 타고

날아가는 헬리콥터 아래로 핏빛 알프스 빙하가 비춰지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블러드 글래셔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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