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33 <제인도> 결말 토미와 오스틴은 시체에 불을 붙였지만 오히려 부검실이 화염에 휩싸이고 시체에는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이 억울하게 죽은 시신의 복수이자 저주인 것을 직감한 토미는 시신에게 자신을 희생할테니 아들 오스틴만을 살려달라고 부탁을 하고, 토미는 부검할 당시, 시신의 모습처럼 손목과 발목이 부러지고 눈동자도 회색으로 변하는 등 고통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토미가 고통을 받은 만큼 시신의 몸은 반대로 회복이 되어갑니다. 고통스러워하던 토미는 아들 오스틴에게 자신의 고통을 끝내달라고 부탁을 하고 오스틴은 고민 끝에 아버지 토미의 심장을 칼로 찔러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줍니다. 어쩔 수 없이 아버지를 죽인 오스틴. 밖에서 들려오는 보안관의 목소리를 따라 부검실을 탈출하기 위해 비상문으로 향하고 계단.. 2020. 7. 2.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