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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네 영화리뷰

<셀:인류 최후의 날> 결말

by 하씨네CINE 2020. 10. 5.


교장 선생님의 죽음 이후 조던은 클레이 일행과 함께 이동을 하고

그들은 간판에 캐시워크라고 쓰여져 있는 바(BAR)에서 다른 생존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곳의 생존자들은 다음날 송신탑이 없어 안전한 구역인

캐시와카마크(캐시워크) 호수 근처로 이동할 것이라고 알려주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가 밤이 되어 잠을 청하지만

예전에는 밤에는 움직이지 못했던 감염자들이 한층 더 진화를 하여

밤에 이동을 해 이 바(BAR)를 습격하고

앨리스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됩니다.

 


살아남은 클레이, , 조던은 감염자들이

이제는 휴대폰없이 입으로 전파를 내뿜으며

멀쩡한 사람들을 감염시키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동을 하다가 또 다른 생존자들을 만나게 되어 그들의 차를 타고

클레이의 아들을 찾으러 클레이의 집으로 함께 이동을 합니다.

 

하지만 도착한 클레이의 집에는 아무도 없고

아들이 캐시워크로 이동한다고 남긴 메시지를 보게 됩니다.

 

캐시워크로 가려는 클레이.

일행들은 덫이라며 캐시워크도 안전하지 않다고 말리지만

클레이는 자신의 아들을 찾아야 한다며

폭탄을 실은 차를 타고 혼자서 길을 떠납니다.

 

드디어 도착한 캐시워크.

그곳에는 엄청난 감염자들이 몰려있었고

클레이는 간신히 아들을 찾게 되지만 아들도 이미 감염이 되어 있었습니다.

결국 클레이는 감염자들을 없애기 위해 자신이 차에 실어 온

폭탄을 터뜨려 감염자들을 없애려 합니다.

.

.

하지만 클레이도 결국 감염이 되어

감염자 무리 속에서 영혼없이 걸어다니게 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셀:인류의 최후의 날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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