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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네 영화리뷰

<스플린터> 결말

by 하씨네CINE 2020. 10. 9.


팔에 감염이 퍼지자 자신이 직접 팔을 자르려다가 기절을 한 데니스.

세스와 폴리는 그의 팔을 잘라 감염이 퍼지지 않게 도와주고

정신을 차린 데니스는 멕시코에 숨겨둔 돈을

자신 때문에 죽은 경찰의 부인에게 주고 싶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서로 유대감이 생긴 세 사람.

조심스럽게 냉장고 밖으로 탈출 계획을 세우던 중

세스가 괴생물체가 단순한 유기체라

열로 사람을 감지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자신의 체온을 외부 온도보다 낮게 떨어뜨린 후

밖에 있는 경찰차로 가서 차를 가져오겠다고 합니다.

 

편의점에 있던 얼음을 온몸에 올려놓고 체온을 떨어뜨리는 세스.

세스는 간신히 체온을 외부 온도보다 낮춘 후

경찰차로 이동을 시작하고

폴리와 데니스는 폭죽을 던져 괴생물체를 유인합니다.

 

세스가 힘겹게 경찰차에 도착을 하지만

차 키가 없어 세스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데니스가 세스를 도와주려고 편의점 밖으로 나왔다가

오히려 감염자가 편의점 안으로 진입하여

데니스와 폴리는 다시 냉장고로 숨습니다.

 

경찰차에서 샷 건을 챙겨 편의점으로 돌아온 세스.

데니스는 세스에게 총을 받아 감염자를 공격하고

폴리와 세스를 도망치게 합니다.

 

감염자에게 이번에는 목을 공격당한 데니스.

그는 자신의 돈이 있는 은행 열쇠를 폴리와 세스에게 전해주고

그들이 멀어지자 가스통에 총을 쏴 주유소를 폭발시킵니다.

 

다행히 목숨을 유지한 폴리와 세스는 도로로 걸어서 이동을 하고

숲속에서 죽어있던 동물의 사체에서

괴생물체가 움직이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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