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씨네 영화리뷰

<베이컨시> 결말

by 하씨네CINE 2020. 7. 30.


<베이컨시 결말>


데이비드와 에이미에게 도움을 주리라 기대했던 경찰은

괴한에게 살해당하게 되고,

데이비드와 에이미는 다시 괴한들을 피해 방으로 몸을 숨깁니다.

그리고 데이비드는 에이미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그녀를 천장에 숨기고 혼자 카운터로 총을 가지러 갑니다.


하지만 방을 나서는 순간 

데이비드는 괴한들의 칼에 찔리게 되고

천장에 숨은 아내가 들키지 않게

괴한들의 시선을 방 밖으로 돌리기 위해 기어가는데

모텔 지배인이 카메라를 들고 등장하여 

그 모습까지 다 촬영합니다.


그렇게 남편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 채 날이 밝게 되고

에이미는 날이 밝자마자 천장을 빠져나와 차로 달려가지만

괴한들에게 발각되고 맙니다.


그 후 차에 시동을 건 에이미는 

그대로 괴한들에게 돌진을 해 

동시에 2명을 죽여버리게 되지만

모텔 지배인에게 잡히게 되어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하게 되고

폭행을 당하던 중 바닥에 떨어진 총으로 

모텔 지배인을 쏴서 살아남게 됩니다.


간신히 목숨을 구한 에이미는 

남편 데이비드의 시체로 다가가 슬퍼하는데

다행히도 데이비드는 죽지 않았고

그들은 키스를 나눈 후 구조대를 기다리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유튜브 다시보기



'하씨네 영화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캄포스> 결말  (0) 2020.08.19
<크레이지> 결말  (0) 2020.08.10
<오펀 - 천사의 비밀> 결말  (0) 2020.07.23
<이든레이크> 결말  (0) 2020.07.17
<베스와 베라> 결말  (0) 2020.07.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