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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네 영화리뷰

<이든레이크> 결말

by 하씨네CINE 2020. 7. 17.

<이든 레이크> 결말


물속에 몸을 숨겨 간신히 브렛 일당의 눈을 피한 제니와 스티브.


제니는 스티브를 숲속에 숨겨놓고 

마을로 도움을 청하러 가기 위해 길을 나서다가 

호숫가에서 브렛 일당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소년을 우연히 만나 도움을 청합니다.

다행히 소년은 제니를 도와주겠다고 하고 

제니는 의심없이 따라갔지만 그 곳으로 브렛 일당이 찾아옵니다.


결국 제니는 브렛 일당에게 잡히게 되어 

과다출혈로 이미 사망한 스티브와 함께 나무에 묶이게 되고 

 


브렛은 스티브가 죽자 이들을 불에 태워 증거를 없애기 위해 

괴롭힘을 당하던 소년에게 불을 붙이라고 협박을 합니다.


괴롭힘을 당하던 소년이 결국 제니와 스티브에게 불을 붙인 순간

스티브는 화염에 휩싸이지만 제니는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을 하고

제니가 도망을 치자 브렛은 결국 홧김에 소년을 불에 태워 죽여버립니다.


브렛 일당을 피해 도망을 치던 제니는

깨진 유리 조각으로 브렛 일당 중 가장 어린 학생을 죽이게 되고

가까스로 호숫가 입구에서 마을 사람의 차를 얻어타게 되지만

그 차가 브렛 일당 중 한 명의 형의 차인 것을 알게 되고

차를 훔쳐 달아나다가 브렛 일당의 여학생을 차로 치어 죽이게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제니는 차를 몰아 간신히 마을에 도착하고

파티가 열리고 있는 집으로 향하여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제니의 모습을 보고 놀란 마을 사람들은 

제니를 집 안으로 데려가 보살펴 줍니다.


보살핌을 받던 제니는 그 집에서 기르는 개의 밥그릇에

 “보니”라는 이름이 쓰여있는 것을 보고

이 집이 브렛의 집이라는 것을 직감하게 됩니다.


그 시각 호숫가에서 돌아온 브렛은 자신에게 유리하게 거짓말을 하며 

제니가 친구들을 죽였다고 이야기하고

아이들이 죽었다는 사실에 부모들은 격분을 합니다.

그리고 자식들을 위한 복수로 제니를 죽이기 위해 

남자들이 화장실로 제니를 끌고 들어가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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